아름답다...
라는 말이 맴도는 하늘이다
아니 사실은 매일 아침 나와 산책하는
나의 이 작은 테라스의 생명들에게 하는 찬사일 것이다.
아니 더 솔직히 고백하자면
이 편안한 휴식에 대한 찬사 일 것이다.
근사한 여행지나 화려한 인맥들과의 떠남이 아니어도
내 발끝은 바라볼 수 있는 여유를 한껏 즐길 수 있는
이 시간에 대한 찬사였다.
우리집 빌라 이름이 "테라스아스트레" 인데
아스트레가 무엇인지 몰랐었다.
프랑스에 유학중인 한 친구의 친구가 프랑스 소설속 여 주인공 이란다
오늘 나는 "테라스미"라는 이름을 붙여 본다
테라스 me
감사한 하루
용인센텀스카이
로얄층전문
문의는 ? 1670-4428