역삼지구토지문제1 용인시청센텀스카이 1670-4428 봄비가 흠뻑 내리고 난 밤이 지나면 테라스의 화분들이 한껏 자라있기를 바랍니다^^ 아직도 창문턱 알루미늄 판을 간간히 두드리는 소리가 작게 틀어 놓은 피아노 소리와 잘 어울립니다 하루의 피곤을 이기지 못해 저녁 뉴스를 보다 잠들어 버리면 꼭 밤이 깨어 나지 않은 이른 새벽에 일어나곤 하는데 이 때는 모든 소리가 민감할 때죠 아래층 피곤한 부부의 잠을 설치지 않는 발걸음소리 내 작업 내내 들어야 하는 조용한 음악 오늘은 굴렌굴드 사실 오타쿠처럼 몇달째 듣는 음악이지만... 여기에 이 광고성 글에 괜찮을까 싶지만 태그 걸어봅니다 음악이 무슨 죄? 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Ah392lnFHxM 근데...... 영화 "양들의 침묵"에서 들었던 분들은 오싹할 수도 ^^* 오늘 소개.. 2018. 5. 13. 이전 1 다음